고양도시관리공사(김홍종 사장)는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현장의 고객 접점 감정노동 직원들의 우울증,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문제의 조기발견과 치료를 연계하여 건강한 정신을 유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달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공사 직원들에게 체계적이고 주기적인 상담과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상담사의 1:1 대면 심리상담, 직무스트레스로 인한 질환 및 우울증 예방 교육 등을 통해, 직원들이 직무로 인한 걱정, 불안 등 심리적 고통을 겪을 경우, 이를 조기에 치료할 수 있게 되었다.
공사 김홍종 사장은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직무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직원들은 물론, 코로나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코로나 블루를 겪고 있는 고양시민들의 지친 마음이 치유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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