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IT/인터넷

KT, 수도권 IDC 연결…테라급 네트워크 증설

KT는 2일 수도권 6개 IDC를 연결하는 '원 IDC' 인터넷 백본망에 테라급 네트워크를 증설했다고 밝혔다. /KT

KT가 수도권 6개 인터넷데이터센터(IDC)를 연결해 급증하는 데이터 트래픽에 대응한다.

 

KT는 2일 용산, 목동1·2, 강남, 분당, 여의도 IDC를 연결하는 '원(One) IDC' 인터넷 백본망에 테라급 네트워크를 증설했다고 밝혔다. 기존 IDC 백본망 용량 대비 10배 수준이다.

 

KT는 테라급 네트워크 구축으로 KT 수도권 IDC 이용 기업이 급격한 트래픽 증가시 인터넷 접속망을 100기가 단위로 빠르게 확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원 IDC는 수도권에 위치한 KT IDC를 연결해 하나의 거대 IDC 형태로 연동하는 기술로 국내에서는 KT가 처음 선보인다.

 

원 IDC는 한 IDC에 갑작스럽게 대용량 트래픽이 발생해도 인접 IDC를 경유해 백본망에 접속하는 방식이라 차질 없이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하나의 가상 네트워크로 통합 관리돼 IT자원이 여러 IDC에 분산돼 있어도 고비용의 물리적 회선 구성이 필요하지 않다.

 

KT는 디도스 공격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스위치 대역폭도 10배로 넓혔다. 트래픽 흐름을 유연하게 제어하는 네트워크 토탈 솔루션도 IDC에 국내 최초로 적용한다. 이를 통해 디도스 공격을 받아도 신속하게 우회 처리할 수 있을 전망이다.

 

네트워크 토탈 솔루션에는 세그먼트 라우팅, 이더넷VPN 기술 등 다양한 네트워크 신기술이 적용됐다. 세그먼트 라우팅은 서비스별로 트래픽 경로를 자동으로 조정해주며, 이더넷VPN은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데이터센터를 논리적으로 상호 연결해주는 DCI에 최적화된 기술이다.

 

이미희 KT Cloud/DX사업본부장 상무는 "기업고객이 원하는 트래픽 수준이 '기가급'을 넘어 '테라급'으로 높아진 것에 맞춰 네트워크 증설과 신기술 적용을 마쳤다"며 "KT는 국내 최대 IDC 사업자로서 지속적인 디지털 혁신을 통해 달라진 고객 눈높이를 맞추겠다"고 말했다.

 

한편 KT IDC는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에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KT IDC 이용 기업은 수도권 내 IDC 입주하면 별도 전용회선 추가 없이 AWS, Azure 등과 같은 다양한 퍼블릭 클라우드와 간단하게 연결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