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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비트코인 약 4% 반등…알트코인도 상승세

서울 용산구 코인원 고객센터 모니터에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뉴시스

2일 오후 가상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횡보를 끝내고 3% 반등에 성공한 가운데 알트코인들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 현재 비트코인 개당 거래가격은 전일 3.90% 상승한 5750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말까지 5700만원대가 무너지면서 이후 5500∼5600만원대에서 횡보를 이어갔다. 그러나 이날 오전 중 5600만원을 돌파한데 이어 오후부터는 5700만원선에 머무르고 있다.

 

비트코인의 반등에 힘입어 알트코인들도 상승세가 이어졌다. 가상화폐 시총 2위인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5.35% 오르면서 435만3000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또 시총 상위 알트코인인 리플, 바이낸스코인, 에이다, 도지 등은 각각 1454원(3.93%), 56만9000원(1.70%), 3558원(7.82%), 349원(6.79%) 등 전일 대비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는 지난 1일부터 이틀간 블록체인 관련 연사들을 초대해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21(UDC 2021)을 진행하고 있다.

 

컨퍼런스 이틀째인 이날 카이 셰필드 비자(VISA) 부사장은 '크립토 경제의 다섯가지 트렌드'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셰필드 부사장은 "비자는 크립토 생태계를 성장시키는 걸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NFT를 활용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게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전자상거래로 거래를 하는 것처럼 쉽게 NFT를 사고 지갑에 보관할 수 있도록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가상화폐 트렌드에 설명하며 MZ세대가 가상화폐에 열광하는 이유에 대해 "비트코인은 마치 디지털 금처럼 인식되고 있으며, 전 세계 MZ세대들은 새로운 자산으로 바라본다"며 "온라인으로 새로운 탈중화 자산을 보유하고 보관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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