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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메트로 신문 9월 3일자 한줄뉴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달 31일 국회에서 언론중재법 개정안 처리 협의체 구성 등에 대해 합의한 후 인사하는 모습. /뉴시스

<정책사회부>

 

▲달걀에 휘발유 가격, 집세까지 오르며 2%대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5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2%대 물가 상승률이 올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물가마저 치솟으며 서민 부담이 더 커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과 정부가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과 공공의료 강화, 보건의료 인력 문제 해결에 합의한 데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2일 "K-방역 성과는 보건의료인의 헌신과 노고 때문임을 잊지 않고 국민 모두와 함께 늘 감사하는 마음"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보건의료노조가 보건복지부와 협상 타결로 2일 예정된 총파업을 진행하지 않은 데 따른 대통령 입장이다.

 

▲여야가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언론중재법) 개정안 합의 처리를 앞두고 연일 신경전이다. 논의 범위와 수위를 두고 양측에서 한 치 양보 없이 물러서지 않으면서다. 언론중재법 개정안 재논의 시작부터 여야가 다투면서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합의 처리할 때까지 험로가 예상된다.

 

▲대학 재정지원 여부와 규모를 결정하는 대학기본역량진단 가결과 발표로 일반재정지원 제외 대학을 포함한 대학가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최종 발표를 하루 앞둔 2일 민주노총 전국대학노동조합이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 대상 전체 대학에 최소 수준 이상 재정지원하고 고등교육 재정 정책을 전면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 코로나19 대응 음압 구급차 보강 등 내년 국민참여예산 총 71개 사업에 1414억원이 투입된다.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이 지난달 27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 대선 캠프에 언론특보로 합류했다. 이에 대해 전국언론노동조합은 지난달 27일 박근혜 정부 시절 언론장악에 정진한 이 전 사장을 영입했다며 임명을 철회하라는 성명을 내놨다. 이진숙 전 사장은 1일 본지와의 서면인터뷰를 통해 언론노조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이 전 사장은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가 목표"라며 캠프 합류 배경을 설명했다.

 

▲서울시는 교도소, 구치소 등 교정시설에 수감 중인 고액체납자 225명의 영치금을 전국 최초로 압류한다고 2일 밝혔다.

 

<산업부>

 

▲현대중공업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친환경·디지털 선박과 스마트 조선소 구축, 수소 인프라 등 3대 핵심 사업에 집중 투자를 진행한다.

 

▲오프로드의 대명사인 지프가 하반기에 들어서며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지난 3월 이후 연속 1000대 이상을 판매하며 2021년 7월까지 국내 누적 판매량 6930대를 기록한 지프는 당초 예상했던 목표량보다 재고가 빠르게 소진됨에 따라 사실상 8월을 조기 마감한 상태다.

 

<금융·마켓·부동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시중은행의 예금금리 인상이 본격화하면서 시중의 유동자금이 은행으로 몰리고 있다. 한은이 추가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하면서 머니무브가 더 가속화될 전망이다.

 

▲현대중공업이 오는 16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이달 중 수도권 비규제지역에서 아파트 '분양대전(大戰)'이 펼쳐진다. 전매제한, 청약요건 등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유통부>

 

◆면세업계가 재고 면세품 판매를 위해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확보함과 동시에 온라인 강화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

 

◆롯데유통사업본부는 ESG 경영을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전국 현장관리자에게 친환경 전기차를 도입, 지급한다.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르면 10월 긴급승인을 신청할 것으로 알려져 연내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를 확보할 수 있을지 기대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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