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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소비자

깨끗한나라, 생분해 가능 '올그린 물티슈' 선봬

100% 레이온 원단 사용, 친환경·부드러운 사용감

 

깨끗한나라가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생분해가 가능한 100% 레이온 원단을 사용한 '깨끗한나라 올그린 물티슈'(사진)를 출시했다.

 

5일 깨끗한나라에 따르면 100% 레이온 원단은 식물에서 유래한 원사로 만들어져 환경 친화적일 뿐만 아니라 면보다 더욱 부드러운 사용감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원단에 사용된 원사는 유럽 바이오플라스틱협회 산하 벨기에 인증기관인 'VINCOTTE'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업계 최초 재생 플라스틱을 활용해 플라스틱 사용을 50% 저감한 친환경 물티슈 캡을 적용했으 물티슈 포장재에도 탄소 배출량을 저감하는 녹색기술로 만든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했다. 또, 택배 배송을 위한 종이박스 역시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산림인증을 받은 친환경 박스를 사용했다.

 

'올그린 물티슈'는 고객의 안전을 생각해 식약처로부터 CGMP인증을 받아 믿을 수 있는 생산시설에서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생산한다. 물티슈 제품에 사용하는 물은 10단계 정수과정을 거친 후 52가지 수질 검사를 완료해 먹는 물 수준만큼 깨끗하게 관리되며, 유통화장품 안전관리 기준에 따른 19종의 품질검사도 끝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제품을 환경 친화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생분해되는 100% 레이온 원단의 물티슈를 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며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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