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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건보공단 서울강원본부, 1인 가구 또는 저소득층에 개인위생용품 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직원들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운영기관(42개소)에 위생용품 및 물티슈 등 입원에 필요한 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통합병동을 이용하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강원지역의 통합병동 운영기관(42개소)에 위생용품 및 물티슈 등 입원에 필요한 용품을 지원하는 이 사업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복지지원으로 입원서비스 질을 높이고, 병동이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시작됐다.

 

위생용품키트는 치약, 칫솔, 수건, 비누 등 입원생활에 필요한 기본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와 올바른 병동생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안내문도 제작됐다. 배부된 키트는 보호자가 없는 1인 가구 또는 저소득 취약계층이 통합병동에 입원할 경우 제공하여 사용될 예정이다.

 

공단에서는 감염병 대응 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을 방문하여 지원물품을 직접 전달했으며, 건강보험 제도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에 대한 현안을 공유했다.

 

안수민 서울강원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이용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에 이번 사업을 계기로 통합병동 이용이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며 "우리 공단은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진정한 보험자로 발전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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