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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빅데이터캠퍼스 공모전 열어 데이터 분석 전문가 발굴

'2021 서울시 빅데이터캠퍼스 공모전'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총상금 1950만원 규모의 '2021 서울시 빅데이터캠퍼스 공모전'을 연다고 5일 밝혔다.

 

'빅데이터캠퍼스'는 서울시가 2013년부터 수집한 민간·공공데이터를 민·관·산·학이 자유롭게 공유·분석·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오프라인 공간이다.

 

빅데이터캠퍼스 공모전은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 행정과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행사다. 시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빅데이터캠퍼스 공모전을 개최해왔다. 올해 공모 접수 기간은 9월 13일부터 30일까지다.

 

공모 주제는 자유다. 참여자들은 서울 아파트 시세, 나 홀로 소비 카드 데이터, 자치구별 택배차량 운행량 등 빅데이터캠퍼스가 보유한 자료를 활용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거나 사회문제 해결 방안, 공공 이익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내면 된다.

 

시는 정책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11개 수상작을 선발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서울특별시장상 표창과 함께 4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자들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 스타트업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큐베이팅 공간(S빌리지) 입주 우대, 대기업 오픈이노베이션 연계, 민간협력 파트너 투자연계, 법률 지원 등이 그 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빅데이터캠퍼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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