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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영

시몬스, '시몬스 테라스' 3년만에 40만명 다녀갔다

경기 이천에 2018년 9월 오픈…복합문화공간 탈바꿈

 

파머스 마켓등 통해 지역과 교감…볼거리 등 다양해

 

시몬스 테라스에서 열린 파머스 마켓에서 고객들이 마켓을 둘러보고 있다. /시몬스

시몬스가 2018년 9월 경기 이천에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가 지역의 대표 문화 허브이자 랜드마크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시몬스는 시몬스 테라스가 오픈 3주년을 맞은 가운데 지금까지 누적 방문객이 40만 명에 육박했다고 7일 밝혔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의 '인증샷 성지'로 자리매김하면서 인스타그램 내 '#시몬스테라스' 누적 게시물은 6만7000여 건을 기록하기도 했다.

 

시몬스 테라스는 한국 시몬스만의 차별화된 복합문화공간이자 라이프스타일 쇼룸이다.

 

시몬스 침대와 박물관, 카페를 결합한 공간에 전시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고, 매년 이천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열며 지역 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발전해가는 '소셜 스페이스(social space)'의 명성도 쌓았다.

 

지난 2018년부터는 매년 직거래 장터인 '파머스 마켓'을 열며 이천 지역 농가를 지원하고 이천 농특산물을 적극 알리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서포트 이천'을 주제로 한 파머스 마켓을 열며 코로나19와 역대 최장기간 장마로 피해를 입은 이천 농가의 판로 개척에 힘을 실어줬다.

 

올해 5월에는 기존 파머스 마켓을 확장한 '그로서리 스토어'를 열어 이천의 농특산물과 함께 성수동 로컬 스토어를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기회도 제공했다.

 

아울러 매년 겨울 밤하늘을 수놓는 수천 개의 전구 및 오너먼트로 꾸며진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일루미네이션 점등은 이천 지역 주민은 물론 방문객들에게 크리스마스 시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전 세계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한 트렌디한 소셜 아트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수준높은 문화콘텐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라운지, 브랜드 뮤지엄 '헤리티지 앨리', 기술 체험 공간 '매트리스 랩', 최상위 컬렉션 뷰티레스트 블랙의 쇼룸 '호텔' 등 다채로운 공간도 갖춰놓고 있어 찾는 이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시몬스 관계자는 "방문객분들이 시몬스 테라스를 통해 이천이 가진 로컬의 매력을 경험하면서 시몬스의 진정성을 느끼신 것 같다"며 "시몬스 테라스에 대한 관심은 지역사회를 향한 시몬스의 진심이 낳은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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