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트래블] 하나투어, 한국관광공사와 국내여행업 활성화 프로젝트 '월간! 19투어' 실시
하나투어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매월 국내도시 한 곳을 선정해 그 지역의 관광정보와 여행상품을 소개하는 국내여행업 활성화 프로젝트 '월간! 19투어'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월간! 19투어'는 하나투어의 '1'과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9'를 합친 상징적인 이름으로, 국내의 다양한 여행콘텐츠와 여행상품 등을 소개해 국내 여행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코로나 19로 얼어붙은 관광업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었다.
이에 '월간! 19투어'는 창의적이고 참신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홍보·마케팅 판로개척이 어려운 관광벤처기업, 로컬크리에이터 등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상생 협력의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첫 시도로 9월 '부산편'에서는 부산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맛집 추천 등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고 비대면 호텔패키지나 안전여행패키지, 레저&액티비티 등의 여행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부산여행특공대', '요트탈래', '움클래스' 등 지역관광벤처들이 참여해, 새로운 협력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일 오픈한 '월간! 19투어'는 하나투어 닷컴 및 19투어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9일까지 부산지역의 명소 초성퀴즈 이벤트를 통해 '부산지역 호텔 1박 2일 숙박권(10명)', '커피 기프티콘(400명)' 등을 제공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국내 곳곳의 우수 관광콘텐츠를 널리 알리고 그 지역의 여행사, 관광벤처, 크리에이터 등과 협업해 국내 관광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