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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소비자

한샘, 하루 만에 시공하는 마루 '이노플러스' 새로 출시

접착제 없이 끼워 시공…소음, 분진도 최소화

 

한샘 '이노플러스(INNO Plus)' 마루 시공 모습.

한샘이 단 하루 만에 시공할 수 있는 마루 신제품 '이노플러스(INNO Plus)'(사진)를 새로 내놨다.

 

8일 한샘에 따르면 신제품 '이노플러스(INNO Plus)'는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각각을 끼워 시공하는 비접착식 클릭(Click)형 마루다. 마루 시공은 보통 기존 제품 철거에 하루, 시공에 하루 등 총 이틀이 걸리는데 이노플러스는 기존 제품을 철거하지 않고도 시공이 가능해 하루 만에 공사를 끝낼 수 있다.

 

제품을 시공할 때 생기는 소음, 분진 등 불편함도 최소화할 수 있다. 마루를 철거하면 보통 바닥을 다듬는 샌딩(Sanding) 작업을 진행하고 이로 인해 소음, 분진이 발생한다.

 

하지만 이노플러스는 철거 공정이 없어 리모델링 공사로 인한 이웃 간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다.

 

철거를 하지 않아 공정의 수가 줄기 때문에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시공할 수 있다. 한샘은 오는 10월 말까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평당 11만원대에 시공 가능하다. 기존 한샘 강마루 대비 비용을 약 20% 줄일 수 있다.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시공해 더욱 친환경적인 것도 장점이다. 찍힘, 긁힘, 마모 등 내구성 테스트도 거쳤다.

 

신제품 이노플러스는 크림, 내추럴, 월넛, 그레이, 블랙 등 총 9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다. 제품은 한샘디자인파크, 한샘리하우스 건자재 샘플존에서 다양한 자재를 비교해보고 선택할 수 있다.

 

한샘 리하우스사업본부 건재상품부 장우순 이사는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오랜 시간 집을 비우는 것이 부담스러워 공사를 망설이는 소비자들이 많다"며 "한샘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에 빠르고 쉽게 리모델링을 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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