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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화물차 사고 예방활동 전개

화물차 사고예방 물품 증정식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이하 광주전남본부)는 전남 나주시 소재 전남개인개별화물협회(이사장 장영조)를 방문해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광주전남본부는 9월 7일 교통안전 홍보 행사에서 화물차 운전자의 졸음운전과 2차사고 예방을 위해 잠깨우는 왕눈이 스티커 500매, 교통안전키트 160개 등 교통안전 용품과 고속도로 교통안전 홍보 리플릿을 배부했다.

 

2021년 고속도로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9월 7일 기준으로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총 115명이며, 이중 화물차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83명으로 전체 사망자의 72%에 달한다.

 

o 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날 장 이사장과의 면담에서 "고속도로 교통사 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서는 화물차 운전자의 안전운행이 매우 중요하다"며 왕눈이 스티커 부착과 광주전남본부에서 추진중인 2차사고 예방 "BPR[B(비)상등 켜고, P(피)하기 도로밖으로, R(알)리기, 1588-2504)]"운동의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전남본부는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해 고속도로 순찰대, 한국교통안전공단 등과 합동으로 월 2회 운행제한차량 합동단속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현수막·배너 등을 활용하여 안전운전 계도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고령운전자 대상 교통안전 지도 및 미래 운전자인 중학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전방위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이번 교통안전 홍보 행사가 화물차 교통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교통안전 문화 확산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광주전남본부는 앞으로도 고속도로 사고 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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