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미래 모습을 유쾌하게 담은 뮤직비디오로 MZ세대에 LG를 재밌게 소개했다.
LG는 유튜브에 업로드한 'LG의 미래쏭'이 공개 하루만에 조회수 11만회를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이 영상은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LG의 모습을 뮤직비디오로 표현해 제작됐다. 싱어송라이터 은송과 함께 작업했으며, 음계 '미'와 '레'로만 만든 중독성 멜로디로 재미를 극대화했다. 실제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주인공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LG 관계자는 "고객의 더 나은 삶과 미래를 만들기 위해 각자의 사업 분야에서 도전하고 있는 MZ세대 구성원들의 밝은 모습을 통해 젊은 세대에게 'LG와 함께라면 앞으로도 더 좋은 삶이 이어지겠구나' 라는 공감을 이끌어 내고자 했다"고 말했다.
유튜브 등 온라인 댓글에는 "미래를 미랑 레로 표현하다니 신박하다", "노래가 중독성 있고 머리에 자꾸 맴돈다", "기분이 좋아진다", "LG 직원들인가요? 다들 밝아보이네요", "뮤직비디오인 줄 알았는데 LG 영상이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편, LG는 올 상반기 젊은 직원들이 모델로 참여하는 브랜드 이미지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고객과 함께하는 미래, 도전, 공감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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