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업계

코오롱글로벌, 스마트 안전 기술 얼라이언스 MOU

김대일 유엔이커뮤니케이션즈 대표(왼쪽부터), 박찬배 이편한자동화기술 대표, 조상훈 우리기술 대표, 윤창운 코오롱글로벌 대표, 신성일 무스마 대표, 신승수 메이사 대표, 김기성 오픈웍스 대표가 지난 8일 인천광역시 코오롱글로벌 송도 본사에서 '스마트 건설 안전 기술 얼라이언스'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8일 인천광역시 송도 본사에서 '스마트 건설 안전 기술 얼라이언스'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에는 무스마, 메이사, 오픈웍스, 우리기술, 유엔이커뮤니케이션즈, 이편한자동화기술 등 총 6개사가 참가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에 도입된 스마트 안전 기술은 ▲무스마의 IoT 센서를 활용한 중장비 충돌 방지 및 자산관리 기술 ▲메이사의 드론 플랫폼 통한 토공량 산정 및 적재 물품 파악 기술 ▲오픈웍스의 건설 현장 통합 안전 관리 모니터링 시스템 ▲우리기술의 파일항타 최종 관입량 자동 측정 기술 ▲유엔이커뮤니케이션즈의 AI 현장 위험성 평가 기술 기반 안전관리 플랫폼 ▲이편한자동화기술의 AI 인체 인식 협착 방지 시스템이다.

 

협력사들의 스마트 안전기술은 코오롱글로벌 각 현장에 시범 운영된다. 이를 통해 데이터를 축적하고 기술 현장 적용 결과에 기반한 기술 개선을 통해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한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안전한 건설 현장을 만들기 위해 대형 건설사와 기술 전문업체가 상생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중소기업, 스타트업의 스마트기술 현장 적용을 확대하고 현장에서의 안전활동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안전관리 체계 및 시스템 강화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