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사회단체협의회(회장 이상동)는 지난 6일 북구청창실에서 신종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지친 의료진들을 겪려하기 위해 300만원 상당의 샌드위치 130개와 생수 300박스를 오비맥주 최상범 부사장, 광주주류협회 이상동 회장이 북구청을 찾아 문인 청장에게 후원품을 전달했다.

오비맥주 최상범 부사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많은 후원품은 아니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나 고마워 적은 후원 품 이지만 힘을 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한 광주주류협회 이상동회장은"추석 명절이 다가오고 있지만 코로나19 확진 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어 의료진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템이 되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문인 북구청장은"오비맥주 최상범 부사장, 그리고 광주주류협회 이상동회장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이런 자리를 마련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