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1년도 스마트도시 인증' 공모에 참여해 스마트도시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도시 인증제는 스마트도시 성과를 ▲혁신성 ▲거버넌스 및 제도적 환경 ▲서비스·기술 측면에서 평가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제도로, 올해부터 본인증이 시행됐다.
시는 신호등, 가로등을 비롯해 도시 여기저기에 복잡하게 설치된 도로시설물을 하나로 통합한 '스마트폴'과 시민에게 유용한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TOPIS'(서울교통정보센터), 무료 공공 와이파이 '까치온', 시민 참여 '스마트시티 리빙랩' 운영 등의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박종수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앞으로 서울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도시 인프라와 기술을 기반으로 미래 스마트도시 생태계를 선도하고 혁신적인 모델을 구축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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