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기업인, 전문가, 시민단체등 110여 회원사 참여
벤처기업협회가 디지털헬스케어 생태계 발전과 고도화를 위해 '디지털헬스케어정책위원회'를 꾸리고 출범식을 가졌다.
12일 벤처협회에 따르면 디지털헬스케어정책위원회는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기업인과 관련 전문가, 시민단체 등 110여 회원사와 함께 협회가 주관해 운영해나간다. 라이프시맨틱스 송승재 대표가 위원장을,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 네오팩트 반호영 대표, 뷰노 김현준 대표가 부위원장을 맡는다.
위원회는 향후 국민 건강 증진과 우리나라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발전 및 고도화를 위한 정책 발굴 및 제안을 중점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정부·기업간 소통 촉진 ▲비대면 진료 ▲바이오, ICT 융합 의료기기 등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와 규제 해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정부, 국회, 의료계 등과 협력해 디지털헬스케어 생태계 고도화를 위한 정책·제도 개선 추진을 위해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국내 및 해외 기업, 시민단체 등과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관련 규제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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