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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경북도, 청년들 心 사로잡을'청춘구 행복동'4기 모집

청춘구 행복동

경상북도와 의성군은 이웃사촌 시범마을 '도시청년 살아보기' 프로그램인'청춘구 행복동'4기 참여자를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춘구 행복동'사업은 이웃사촌 시범마을에서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도시청년들이 공동체 생활을 통해 자신의 역할과 미래를 설계하면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청춘구 행복동'4기는 기존 체험 위주의 살아보기 방식에서 벗어나 친환경적인 삶과 휴식과 힐링이 있는 대안적인 삶을 경험하고 싶은 20 ~ 30대 도시청년을 대상으로 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휴식과 힐링을 통해 지역의 삶을 경험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한 달 살아보기' ▷휴식과 힐링에 대해 서로 공유하며 지역 주민과 함께 참여하는'힐링 페스티벌' ▷단기간 농촌 로망을 실현할 수 있는 '일주일 살아보기' 등이 있다.

 

'청춘구 행복동' 한 달 살아보기 모집기간은 이달 21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청춘구 행복동 홈페이지에서 입주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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