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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보도자료

국민대 미래모빌리티학과·AI디자인학과, 신입생 특전장학금 신설

국민대 CI./ 국민대

국민대학교는 미래모빌리티학과와 AI디자인학과 등 신설학과 특전장학금을 신설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전장학금은 신설학과에 대한 대외 홍보를 통해 우수한 신입생을 유치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지급 대상은 수시모집 중 교과성적우수자전형, 국민프런티어전형, 학교생활우수자전형으로 입학한 학생과 정시모집으로 입학한 학생들이다.

 

올해와 내년(2023학년도) 수시모집 교과성적우수자, 국민프런티어, 학교생활우수자전형과 정시모집 전형으로 입학한 학생 가운데 입학성적(총점기준)이 모집인원의 최초합격자 상위 50%이내인 학생은 2년간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국민대는 인문계에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 자연계에 미래모빌리티학과와 인공지능학부, 예체능계에 AI디자인학과를 새롭게 만드는 등 전 계열에 인공지능(AI) 관련 전공(4개)를 신설했다.

 

미래모빌리티학과는 차세대 이동수단을 개발하는 인재양성을 목표로 신설된 독립학부로, 특성화 분야 집중 육성에 대한 성공적인 노하우를 가진 자동차융합대학을 포함한 학내 모빌리티관련 교원이 교육에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고 대학 측은 전했다. 국민대는 기존에 대학이 갖춰놓은 자동차 관련 인프라를 미래모빌리티학과의 우수 인재 양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AI디자인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기술에 대한 통찰력을 서비스와 제품에 담아낼 역량을 갖춘 디자이너를 양성하기 위해 새로 마련된 전공이다.

 

이준희 국민대 입학처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신설학과를 설립하고 적극적인 장학혜택을 준비하고 있으니 수험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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