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복 사용 아라미드 섬유 사용…전기요금, 온수매트의 25% 수준
귀뚜라미보일러가 카본매트 신제품을 출시하고 온수매트에서 카본매트로 겨울철 난방매트 세대교체에 나선다.
귀뚜라미는 지난해 보일러 업계 최초로 신개념 난방매트인 카본매트를 출시한 데 이어, 카본열선과 편의기능을 더욱 강화한 '2022년형 3세대 카본매트 온돌'(사진)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귀뚜라미 2022년형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은 방탄복에 사용하는 아라미드 첨단 섬유에 2중 특수 피복을 입혀 완성한 '아라미드 카본열선'을 적용했다.
매트를 반복적으로 접었다 펴도 열선이 끊길 우려가 없고, 화재로부터 자유롭다.
카본매트의 두뇌인 스마트 온도조절기는 어댑터 일체형 타입으로 기존 분리형 제품과 비교해 배선이 깔끔하고, 어댑터 선 빠짐 등으로 인한 불편함이 없다. 또한,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220V 전기를 25.5V 저전압 직류 전기로 전환해 더욱 안전하며 전자기장환경인증(EMF)을 받아 인체에 해로운 전자파 문제를 해결했다.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은 물을 사용하는 온수매트의 걱정거리였던 누수, 세균, 물빼기, 물보충, 순환모터 소음 등의 불편함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카본열선에서 원적외선 복사열을 대량으로 방출해 몸속 깊숙이 따뜻함을 전달해 준다. 전기요금은 온수매트의 4분의1 수준으로 낮춰 하루 8시간 사용 기준 월평균 요금은 1200원 정도다.
신제품은 상품성도 대폭 높였다. 매트 속 카본열선을 박음질 방식이 아닌 특허 받은 특수 열 압착방식으로 고정해 열선의 이탈이나 겹침을 원천 차단했다. 세탁기에 직접 물세탁도 가능해 더욱 편리하고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세계적인 섬유회사인 오스트리아 렌징사의 프리미엄 텐셀 원단을 사용해 실크처럼 부드럽고, 흡수성과 통기성이 뛰어나 박테리아 성장을 억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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