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신규 엔트리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캐스퍼가 14일부터 온라인 얼리버드 예약(사전계약)에 돌입한다.
캐스퍼는 현대차가 2002년 아토스 단종 이후 19년 만에 선보이는 경차로 '광주형 일자리' 사업으로 탄생한 모델이다. 개성과 젊은 감성을 추구하는 전 세대를 타겟으로 디자인된 만큼 캐스퍼는 공개와 함께 주목받았다. 사전계약에 대한 업계 관심도 집중되는 상황이다.
캐스퍼는 현대차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차급 '엔트리 SUV' 로 ▲개성을 살린 내·외장 디자인과 컬러 ▲용도에 따라 실내 공간 조절이 가능한 시트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과 앞좌석 센터 사이드 에어백 기본 적용으로 안전성 확보 ▲운전자 중심의 편의 사양 탑재 등이 특징이다.
캐스퍼는 1·2열 전 좌석에 폴딩(등받이를 앞으로 접는 것), 슬라이딩(시트를 앞·뒤로 움직이는 것), 리클라이닝(등받이를 앞·뒤로 기울이는 것) 기능이 적용돼 높은 공간 활용성을 자랑한다. 현대차는 세계 최초로 운전석 시트가 앞으로 완전히 접히는 풀 폴딩(Full-folding) 시트를 적용해 실내 공간 활용성을 확장했다.
2열 시트를 최대 160mm 앞뒤로 이동할 수 있고 최대 39도로 젖힐 수 있어 후석 탑승자들까지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아울러 각 시트별로 풀 폴딩이 가능해 후석 시트를 전방으로 슬라이딩 시 301L의 적재 공간을, 1,2열 풀 폴딩 시 실내 길이 최대 2059mm의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탑승자들은 다양한 크기의 물품 적재는 물론 레저, 아웃도어 활동 등 개인의 취향과 상황에 맞는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현대차는 캐스퍼를 가솔린 1.0엔진으로 운영하며 가솔린 1.0 터보 엔진을 탑재한 터보 모델은 '캐스퍼 액티브'라는 선택 사양으로 운영한다. 가솔린1.0은 최고 출력 76PS(마력), 최대 토크 9.7kgf·m, 복합연비 14.3km/ℓ를 확보했고 가솔린 1.0 터보는 100PS, 최대 토크 17.5kgf·m, 복합연비 12.8km/ℓ의 동력 성능을 갖췄다.
캐스퍼의 판매가격은 기본 모델 ▲스마트 1385만원 ▲모던 1590만원 ▲인스퍼레이션 1870만원이다.
얼리버드 예약은 기존의 영업망이 아닌 웹사이트 '캐스퍼 온라인'에서 진행되며, 본격적인 D2C(고객에 직접 판매, Direct to Consumer) 판매는 29일 디지털 프리미어(CASPER Premiere)와 함께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캐스퍼 온라인 판매는 코로나19 이후 가속화된 언택트 · 디지털 트렌드를 반영해 국내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D2C 방식을 도입했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현대차 관계자는 "캐스퍼는 '엔트리 SUV'로써 디자인, 공간성, 안전성과 경제성 등 어느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소비자에게 최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현대차 최초로 도입한 온라인 직접 판매는 고객들의 구매 편의성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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