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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여성리더 육성위한 'CEO 멘토링 프로그램' 성황리 종료

'CEO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이 참가자들과 화상회의 방식으로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이 여성리더육성프로그램인 '신한 쉬어로즈(SHeroes)' 선발 인원 150여명으로 대상으로 6개월간 진행한 '그룹 CEO 멘토링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신한금융은 지난 2018년 여성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신한 쉬어로즈'를 출범하고, 지난해 3기까지 총 143명의 여성리더를 육성했다. 올해에는 4기 44명을 선발하고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 한 그룹 멘토링 ▲인문학 및 최신 트렌드 중심의 특강 ▲네트워크 확장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육성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그룹 CEO 멘토링 프로그램'을 마련해 조용병 회장의 주관 하에 쉬어로즈 맴버들과 토론을 통한 집단지성을 공유하는 쌍방향 멘토링을 진행했다. 매주 소규모 화상회의방식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에서 조 회장은 리더의 역할과 리더십을 주제로 참가자들과 소통했다.

 

조 회장은 "신한이 차별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 여성 리더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중요해 졌다"며 "고객관점에서 신한문화가 대전환되는 시점 그 중심에 여성 리더가 있음을 다시 한번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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