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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9월15일자 한줄뉴스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성남시 대장지구 개발사업 관련 특혜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뉴시스

<정책사회>

 

▲지난달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역대 8월 수출액 중 1위를 기록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33.2% 증가한 수준이고, 작년 6월 이후 15개월 연속 증가세다.

 

▲삼성전자의 스마트 워치 출시를 방해하는 등 시장경쟁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구글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2000억원대의 역대급 과징금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소프트웨어 회사인 구글이 독점적인 시장지배적 지위를 남용해 운영체제(OS)와 앱마켓은 물론 스마트폰 등 기기제조 시장의 경쟁을 막았다고 판단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군 내에서 발생한 성범죄와 사망 사건, 입영 전 발생한 범죄 등을 1심부터 민간법원에서 재판하도록 한 군사법원법 일부개정법률안 공포와 관련 "군 사법제도에 대한 국민적 불신을 해소하고, 군 장병의 공정하게 재판받을 권리와 피해자 인권을 보장하기 위한 우리 정부의 국방개혁 과제가 마침내 결실을 보게 됐다"고 말했다.

 

▲원청이 중소 협력업체 직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자녀 학자금,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공동근로복지기금에 올해 총 250억원이 투입된다. 공동기금에 참여한 1106개 중소기업, 18만명의 근로자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대선주자 홍준표 의원이 1차 컷오프 결과 발표를 앞두고 '지지율 상승' 홍보에 나서고 있다. 최근 일부 여론조사에서 홍 의원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보다 지지율이 높은 점을 언급하고 있다. 그동안 홍 의원이 '윤석열 전 총장과 지지율 골든 크로스를 이룰 것'이라고 강조한 만큼 관련한 입장을 꾸준히 낸 것이라는 해석이다.

 

▲올해 고등학교 2학년부터는 수도권 소재 고교생들의 지방 소재 의대와 약대 입학 경쟁이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대학의 지역인재 우선 선발 비율이 상향돼 의무화됐고, 지역인재 요건도 강화했기 때문이다.

 

▲군인은 각자의 나라를 대표하는 품위을 지닌 직업이자 신분이다. 그런데 한국군에서는 군인의 품위가 잘 보이지 않는 것 같다.

 

▲올 상반기 '서울형 유급병가 지원제도' 신청 건수가 2400건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 유형별로는 사업소득자가 가장 많이 신청했고, 일용 근로자, 특수형태 근로종사자가 뒤를 이었다. 14일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서울형 유급병가지원제도 신청 건수는 2469건(7월 1일 기준)으로 집계됐다. 전체의 85.7%인 2115건에 대한 지급이 완료돼 총 11억2815만원을 지원했다.

 

<산업>

 

▲'일감 몰아주기' 공포가 또다시 재계를 뒤엎고 있다. 올해 말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통한 규제 강화가 예정된 가운데, 공정거래위원회도 적극적으로 단속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가석방 이후 첫 공식 행보로 '청년'을 선택했다. 청년에 희망을 주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약속하며 '뉴 삼성'을 향한 의지도 다시 한 번 분명히 했다.

 

▲LG화학이 바이오 플라스틱 상업화를 위해서 미국의 곡물 가공 기업 아처 대니얼스 미들랜드(ADM)와 손잡고 합작공장을 설립한다.

 

▲카카오가 최근 '문어발식 확장 논란'과 관련해서 문제가 된 사업을 철수하고 3000억원 규모의 '상생 기금'을 조성한다.

 

▲제조 중소기업 10곳 중 9곳은 산업용 전기요금이 부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때문에 '중소제조업 전용 요금제 신설'을 가장 원했다.

 

<금융·마켓·부동산>

 

▲시중에 풀린 돈이 3443조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치 경신을 이어가고 있다.

 

▲2차전지 양극재 등 첨단소재 열처리 전문 기업인 원준이 오는 10월 7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가을 이사철을 맞아 전세난이 심화되는 가운데 재건축아파트 소유주의 실거주 2년 의무가 백지화되면서 강남 은마아파트를 중심으로 전세 물건이 늘고 있다.

 

<유통라이프>

 

▲남양유업이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모펀드 운영사인 한앤컴퍼니 측 인사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내용의 안건을 모두 부결시키면서 매각이 결렬됐다.

 

▲식품업계가 비건 열풍에 관련 제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 동물복지와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비건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다.

 

▲맘스터치가 미국 시장 진출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오는 2025년까지 100개 매장 오픈이 목표다.

 

▲인벤티지랩은 마이크로플루이딕스(미세유체공학)을 이용한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대량 생산을 위해, K-mRNA 컨소시엄의 일원인 에스티팜과 지질나노입자(LNP) 플랫폼 기술의 상업화를 위한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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