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일부 영업점에서 '안심서비스'를 실시한다.
NH농협은행은 영업점 휴무로 인한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고객들이 안심하고 추석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고객의 현금, 유가증권 및 귀중품 등을 보관하는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기간 이용수수료는 면제된다.
이번 서비스는 대여금고를 보유하고 있는 전국 일부 영업점에서 실시하며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은 인근 영업점에 방문하여 대여금고 보유 여부 및 보호예수 절차 등을 사전에 문의하면 된다.
이연호 개인고객부장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중 안심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고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추석 명절을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