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트래블] 인터파크투어, 랜선 '해외여행' 떠나요! 外 여행단신
인터파크투어는 '해외통신원 미국/유럽 생생정보통'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인터파크투어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않은 요즘 장거리 여행지에 대한 생생한 소식을 매주 알려줄 랜선 여행 콘텐츠를 준비했다. 인터파크투어는 지난 8월 언제 어디서든 들을 수 있는 유럽 오디오 랜선 여행 콘텐츠인 '유럽 ASMR' 서비스를 론칭한데 이어, 이번에는 생생한 영상 콘텐츠로 유럽뿐만 아니라 미국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생생한 현지의 일상, 관광지, 맛집과 같은 소식을 매주 알려준다.
'해외통신원 미국/유럽 생생정보통' 서비스 페이지를 통해 해외 현지에 거주하고 있는 가이드가 해외통신원 역할을 하며, 소식은 현지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 콘텐츠로 업로드된다. 영상 랜선 여행 서비스 대상 지역은 유럽 체코 프라하, 독일 프랑크푸르트, 오스트리아 비엔나, 헝가리 부다페스트, 이탈리아 로마,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미국 뉴욕, 하와이, 미서부 등이다.
정석진 인터파크 장거리 노선 팀장은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는 대안으로 랜선 여행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는 트렌드를 반영, 일회성이 아닌 매주 업로드를 통해 '지금 그곳'의 모습을 가장 생생하게 전달하는 게 인터파크투어만의 차별화 포인트"라며 "영상을 보며 추후 해외여행이 재개되는 시점에 어디로 떠날지 미리 점찍어 둘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 노랑풍선, 대한레슬링협회와 MOU 체결
노랑풍선이 대한레슬링협회와 상호 공동 발전 및 장기적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노랑풍선은 다양한 지원을 통해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비롯한 국내외 경기에서 대한민국 레슬링이 좋은 성적을 거두어 한 단계 도약하는데 일조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노랑풍선 본사에서 노랑풍선 최명일 대표이사와 대한레슬링협회 안대현 전무이사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우호 교류활동을 약속했다.
노랑풍선 최명일 대표이사는 "이번 대한레슬링협회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는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레슬링이 우리나라의 최고 인기 종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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