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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더 프레임’에 루브르 품는다…루브르 박물관과 파트너십 체결

삼성전자의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통해 루브르 박물관의 '모나리자' 등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속으로 '루브르 박물관'도 들여왔다.

 

삼성전자는 파리 루브르 박물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16일부터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통해 루브르 대표 작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더 프레임 '아트 스토어' 플랫폼에 스페인 '프라도', 러시아 '에르미타주'에 이어 루브르까지 세계 유명 미술관의 주요 작품이 추가됐다. 아트 스토어는 더 프레임 전용 플랫폼으로 전 세계 42개국, 600명이 넘는 작가의 작품 약 1500점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더 프레임 사용자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 외젠 들라크루아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등 명작과 함께 루브르 피라미드, 튈르리 정원 등 박물관 건물과 풍경이 포함된 대표 작품 40점을 아트 스토어에서 감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더 프레임은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 미술 작품이나 사진을 스크린에 띄워 액자처럼 활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더 프레임의 4K QLED 화질과 주변 조도에 따라 색감을 조정해주는 조도 센서로 작품을 생동감 있게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올 7월 초대형 선호 트렌드에 맞춰 85형 더 프레임을 추가함으로써 32형부터 85형까지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전했다.

 

한상숙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더 프레임은 아트 스토어 기능을 통해 단순한 콘텐츠 플랫폼을 넘어 세계 최고의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계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더 프레임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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