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이 지역사회 돌보기에 앞장서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북커버 112개와 응원 메시지 카드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사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아이들을 위해서다.
이번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이 참여한 '나를 지켜주세요' 캠페인은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책을 감싸고 지키는 북커버처럼 아이들을 지역사회가 함께 지키고 응원하자는 의미를 담아 북커버를 만들어 전달했다.
함께 전달되는 후원기금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인한 경제활동의 위축으로 더 큰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위기가정 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장춘호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미래에셋생명은 사랑을 실천하는 보험업의 본질에 따라 고객과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환원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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