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엔젤리그가 누적 거래액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올 2월 서비스를 출시한 지 한 달여 만에 100억원을 넘어선 후, 6개월 만에 다시 200억원을 돌파했다.
엔젤리그는 비상장주식을 공동구매(클럽딜) 형태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거래 플랫폼이다. 소액으로도 스타트업의 주주가 될 수 있으며, 불법 브로커로 인한 위험성을 제거한 서비스로 주목 받고 있다. 스타트업 구성원들의 스톡옵션 현금화를 지원하고, 투자자들에게도 유동성을 제공한다.
엔젤리그 클럽딜을 통해 설립된 조합의 주식은 상장이나 제3자 판매로 이어지며 조합원들에게 수익으로 돌아갔다. 올해 상장한 크래프톤, 뷰노 등의 경우 조합 참여 가격보다 높은 가격으로 공모가가 산정됐고, 코인원 조합의 주식이 제3자에게 판매되면서 조합원들의 수익 실현을 가능하게 했다.
이외 장외시장에서 계속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두나무, 오아시스,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카카오모빌리티 등의 주식 클럽딜이 열리면서 비상장주식 투자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현석 엔젤리그 대표는 "비상장주식뿐만 아니라 미술품 재테크를 경험할 수 있는 미술품 판매와 NFT 민팅 서비스도 시작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쉽고 안전하게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할 수 있도록 돕는 핀테크 스타트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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