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9일 0시 기준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 대비 742명 늘어난 9만127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를 감염 경로별로 살펴보면 해외 유입 10명,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54명, 중구 소재 시장 관련 23명, 강서구 소재 시장 관련 7명, 노원구 소재 유치원 관련 5명, 기타 집단감염 22명, 기타 확진자 접촉 312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16명, 감염 경로 조사 중 293명 등이었다.
최근 보름간 서울의 일일 확진 환자는 4일 508명, 5일 464명, 6일 482명, 7일 671명, 8일 667명, 9일 670명, 10일 659명, 11일 658명, 12일 556명, 13일 539명, 14일 808명, 15일 718명, 16일 746명, 17일 703명, 18일 742명으로 나타났다. 이달 4~18일 평균 확진자 수는 639명, 평균 확진율은 1%였다.
이날 시에 따르면 서울의 확진자 누계는 9만1273명이다. 현재 1만711명이 격리 치료 중이고, 7만9945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사망자는 하루 새 1명이 늘어 누적 617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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