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일 0시 기준 관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583명 증가한 9만185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자치구별 신규 확진자는 강남구 21명, 강동구 19명, 강북구 18명, 강서구 19명, 관악구 28명, 광진구 19명, 구로구 37명, 금천구 18명, 노원구 28명, 도봉구 13명, 동대문구 25명, 동작구 16명, 마포구 25명, 서대문구 15명, 서초구 22명, 성북구 28명, 송파구 55명, 양천구 22명, 영등포구 28명, 용산구 7명, 은평구 18명, 종로구 15명, 중구 12명, 중랑구 23명, 기타 28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를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9세 이하 29명, 10~19세 41명, 20~29세 125명, 30~39세 106명, 40~49세 114명, 50~59세 70명, 60~69세 53명, 70세 이상 45명이었다. 전날 신규 확진자 가운데 20대가 21.4%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고, 40대 19.6%, 30대 18.2%, 50대 12%, 60대 9.1% 순이었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율(=(당일 확진자 수/전일 검사실적)*100)은 9월 13일 1.3%, 14일 1.0%, 15일 1.1%, 16일 1.1%, 17일 1%, 18일 1%, 19일 1.2%로, 1% 초반대를 유지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서울의 확진자 누계는 9만1856명이다. 현재 1만986명이 치료 중이며, 8만252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사망자는 하루 새 1명이 늘어 누적 618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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