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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산업부 "태양광 발전원가 5년 전보다 28% 하락"

"발전사 수익률 마이너스 주장, 사실 아냐"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메트로신문DB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발전원가는 지속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경제연구원 균등화발전원가(LCOE)분석을 인용, 2020년 태양광 발전원가는 118.2원/kWh으로 2015년 163.1원/kWh 대비 28% 하락했다고 밝혔다.

 

실제 태양광 거래가격 기준으로도 올해 상반기 태양광 입찰시장의 중규모 평균 낙찰가격은 132.9원/kWh으로 2017년 181.6원/kWh 대비 27% 하락했다.

 

산업부는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용 하락과 더불어, 신재생 발전으로 인한 추가적인 비용은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판매를 통해 회수(보전)하는 구조이므로, 신재생 전력비용이 오르면서 발전사들의 적자폭이 상승하고 있고, 수익률이 마이너스라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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