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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 보도자료

삼성전자, IDEA 2021에서 총 48개 상 수상

삼성전자는 22일 IDEA 2021에서 은상 7개를 포함해 총 48개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가전제품이 세계적인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에서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22일 'IDEA 2021'에서 은상 7개, 동상 3개와 본상에 해당하는 파이널리스트 38개로 총 48개의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제 디자인 공모전 IDEA는 미국 산업디자이너 협회가 1980년부터 주관해온 디자인상이다. 올해 수상작은 디자인 혁신성과 사용자 경험, 사회 기여도를 심사해 ▲가정 ▲소비자 기술 ▲디지털 인터랙션 ▲디자인 전략 등 20개 부문에서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수상에 대해 변화하는 가치와 혁신적 기술을 고려한 디자인들을 선보였으며, 제품뿐 아니라 인터랙션, 선행 콘셉트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다양한 디자인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은상을 수상한 삼성전자의 가전제품은 ▲공기청정기 '비스포크 큐브 에어' ▲무선청소기 '비스포크 슬림' ▲Neo QLED 8K 등이다. 비스포크 큐브 에어는 무풍큐브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소비자 취향에 따라 교체 가능한 전면 패널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비스포크 슬림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생활 공간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됐으며, Neo QLED 8K 인피니티 스크린과 초슬림 디자인으로 최상의 몰입감을 제공한다.

 

이 밖에 ▲최적의 요리 경험을 제공하는 솔루션 '스마트싱스 쿠킹' ▲국가별 제품 조형 선호도에 대한 연구 프로젝트인 '디자인 프레임' ▲미래 스마트폰과 로봇 관련 콘셉트 디자인도 은상에 선정됐다.

 

동상에는 ▲프리미엄 가정용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 ▲액자형 TV '더 프레임' ▲내부 공간 효율을 극대화한 '비스포크 4도어 플렉스 냉장고' 등이 수상했다.

 

이돈태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 부사장은 "팬데믹 이후 고객의 변화하는 삶을 지속적으로 관찰해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고객과 교감할 수 있는 디자인을 구현해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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