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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건설기계 3사, 중간지주사 출범 후 첫 통합 채용

대한민국 명장 김주호 기술부장(오른쪽)이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인천공장에서 후배에게 기술을 전수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3사가 개편 후 첫 인재 확보에 나섰다.

 

현대제뉴인과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등 3개사는 하반기 대졸신입사원을 통합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지난달 두산인프라코어를 편입한 이후 건설기계 3사 통합으로 인재를 선발해 시너지를 내기 위해 이번 채용을 시작했다. 특히 현대제뉴인은 지난 8월 첫 출범 이후 처음으로 신입사원을 선발하게 된다.

 

서류 접수는 다음달 4일까지로, 현대중공업그룹 인재채용 사이트를 통해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영업, 연구, 설계, 생산관리, 경영지원 등 전 직무영역이다.

 

입사지원자는 3개 회사 중 회사와 희망직무, 희망근무지를 선택해 입사지원을 할 수 있다. 모집기간 이후 서류전형, 인성검사, 실무 및 임원면접, 건강검진 등을 거쳐 선발된 인원은 내년 초 입사하게 될 예정이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전기전자 및 제어 분야에 한해 22년 8월과 23년 2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산학 장학생 선발도 함께 진행한다.

 

현대제뉴인 관계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건설기계사업 3사가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통합 채용에 나섰다"며 "이번 채용을 통해 입사하는 우수한 인재들과 함께 건설기계산업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탑5를 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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