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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보리보리, 신규 브랜드에 기획전 제공…"매출 평균 200% 신장"

보리보리가 지난해 5월부터 라이징 브랜드를 선정하고 '슈퍼루키' 전용 기획전을 제공하고 있다. /LF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신진 브랜드 인큐베이팅에 나서며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LF 보리보리는 지난해 5월부터 매주 앞으로가 기대되는 라이징 브랜드를 선정하고 일주일간 '슈퍼루키' 전용 기획전을 제공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신규 브랜드가 주목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인지도 상승과 매출 증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고자 함이다. 소비자들에게는 신선한 브랜드의 품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신규 브랜드 인큐베이팅 프로젝트 시작 이후 약 18개월간 아이스비스킷, 짐보리맥포머스, 퍼스트바이크 등 총 75개의 브랜드들이 슈퍼루키 기획전을 거쳐갔다.

 

LF 보리보리에 따르면 지난 8월까지 슈퍼루키 기획전에 참여한 브랜드들이 평균 200% 이상의 매출 신장을 이뤘다. 대표적으로 승용완구 브랜드 '퍼스트바이크'는 슈퍼루키 기획전을 통해 전주 대비 약 3만9000%의 매출이 신장되는 성과를 얻었으며, 식품 브랜드 '장인정신 에브리데이'의 경우 전주 대비 매출이 약 1만2000% 성장했다.

 

LF 보리보리 사업부의 이화정 상무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상생으로 소비자들에게 더 큰 만족을 선사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슈퍼루키 기획전을 통해 패션, 식품, 교구 및 완구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신규 브랜드들을 소개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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