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가 스포츠 등 브랜드 카테고리를 넓히고 개성 있는 상품으로 고객을 사로잡고 있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 상품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나이키 아디다스 쇼핑위크'를 오픈한다.
에이블리는 지난 나이키 팝업스토어를 통해 단시간에 마켓 즐겨찾기 수 1만개를 돌파하고 마켓 랭킹 5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러한 소비자 성원과 지속적인 스포츠 브랜드 상품에 대한 니즈를 반영해 '나이키 아디다스 쇼핑위크'를 오픈하고 MZ 세대를 적극 공략한다는 취지다.
나이키와 아디다스 대표 아이템을 최대 40% 할인가에 판매하고 인기 상품과 더불어 티셔츠, 바람막이, 가방, 모자, 양말까지 제품 종류를 다양화했다. 패션 셀럽 및 유명 연예인이 착용하여 주목받은 '아디다스 스탠스미스 에코백'을 선보여 상품 차별화를 강화한다.
또 패션 업계 비수기로 꼽히는 여름(7월~8월)에도 빅사이즈 전문 쇼핑몰을 내세우며 빅사이즈 전체 카테고리 거래액을 전년 대비 1067%까지 신장시켰다. 대표 쇼핑몰 공구우먼과 제이스타일은 입점과 동시에 억대 매출을 달성하는 등 연일 최고 매출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공구우먼은 입점 2개월만에 거래액 150배 성장을 기록했다.
빈티지, 스트릿 등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겸비한 쇼핑몰의 성장도 눈에 띈다. 에이블리의 'AI 개인화 취향 추천 서비스'를 기반으로 타깃 접점을 확대해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팜므뮤즈'는 입점 6개월만에 5만 개, '바이너리원'과 '애니원모어'는 약 4만개의 즐겨찾기 수를 확보하며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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