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화정도서관, 청소년 환경기자 키운다
- 진로독서 프로그램 '환경 전문기자와 환경기사 쓰기' 진행
고양시(시장 이재준) 화정도서관이 청소년 대상 진로독서 프로그램 '환경 전문기자와 환경기사 쓰기'를 오는 10월 2일부터 11월 13일까지 총 4회 진행한다.
화정도서관의 진로 독서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꿈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분야의 진로를 안내하는 도서관의 특별한 강좌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참여 청소년은 환경 전문 기자에게 환경 기사 쓰는 법을 배우고 환경기자가 되어 환경관련 이슈에 대해 취재해 기사를 도서관에 제출하게 된다. 제출된 기사는 도서관에서 관련 북큐레이션과 함께 활용할 예정이어서 환경 문제, 글쓰기, 기자 교육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강좌를 진행할 김기범 환경 전문 기자는 2016년 한국기자상 기획부문, KAIST 정문술과학저널리즘대상을 받았으며 '오늘도 녹색이슈' '지구를 빼앗지 마!' 등의 책을 집필했다.
강좌는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되며 접수는 9월 23일(목)부터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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