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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마감시황] '헝다 파산' 우려에도 코스피 하락폭 제한

23일 코스피 지수 변화 추이. /네이버 금융

코스피와 코스닥이 일제히 하락했다. 장 초반 큰 폭으로 하락 출발했지만 이후 외국인의 매수세 힘입어 낙폭이 축소됐다.

 

1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93(0.41%)포인트 내린 3127.58로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5592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3102억원, 기관은 2271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통신업(1.95%), 의료정밀(1.75%), 운수창고(1.46%) 등이 상승했다. 철강금속(-3.57%), 은행(-2.09%), 비금속광물(-1.92%)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우선주 제외)에서는 LG화학(8.42%), 셀트리온(3.27%), 삼성SDI(0.83%) 등이 상승했다. 카카오(-3.77%), SK하이닉스(-1.40%), 삼성바이오로직스(-1.39%) 등은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176개, 하락 종목은 715개, 보합 종목은 35개로 집계됐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9.86(0.94%)포인트 내린 1036.26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보면 외국인은 553억원, 기관은 139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651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방송서비스(1.90%), 오락문화(1.75%), 통신방송(1.58%) 등이 상승했다. 건설(-3.39%), 운송장비(-3.39%), 정보기기(-2.76%) 등은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257개, 하락 종목은 1135개, 보합 종목은 37개로 집계됐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하락 출발 이후 외국인 순매수 확대와 중국시장 상승 영향으로 낙폭이 축소됐다"며 "종목별 개별 장세가 뚜렷한 가운데 GM 전기차 배터리 공급 재개에 LG화학이 강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0.5원 오른 1175.5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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