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SK실트론, 제2공장도 UL 폐기물 매립 제로 '골드' 등급 획득…내년엔 제1공장까지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 라벨 /SK실트론

SK실트론이 웨이퍼 업계 친환경 경영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했다.

 

SK실트론은 제2공장이 글로벌 안전인증기업 UL에서 '폐기물 매립 제로(ZWTL)'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5월 구미 제3공장에 이어서 또다시 거둔 성과다. 해외 실리콘 웨이퍼 기업들이 아직 UL 골드 등급을 받지 못한 상황, SK실트론은 2개 공장에서 연이어 폐기물 재활용률 98%를 달성했다.

 

SK실트론은 글로벌 반도체 고객사들과의 정기/수시 업무 협의를 통해 고객사의 ESG 경영 니즈를 파악하고 이에 맞춰 이번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을 포함해 다수의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획득하며 웨이퍼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평가했다. RE100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밸류체인에서 카본트러스트 탄소 발자국 인증을 획득하는 등 환경분야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획득해왔다.

 

SK실트론은 내년 상반기 제1공장까지 인증을 획득하며 모든 사업장 골드 등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전 사업장 폐기물 매립 제로, 연말 카본 트러스트 물 발자국 인증 추가도 계획 중이다.

 

SK실트론 장용호 사장은 "환경 분야 3대 중점영역 중 하나인 토양 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폐기물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진정성을 갖고 전 구성원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ESG 경영을 더욱 고도화해 SK실트론만의 차별적인 ESG 리더십을 갖춰 반도체 웨이퍼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