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렉서스, 7세대 부분변경 '뉴 ES' 출시…고성능 'F 스포트'도

 

렉서스 뉴 ES /렉서스코리아

렉서스 하이브리드가 더 편하게 진화했다. 하이브리드의 성능을 극대화한 'F 스포트'까지 선보인다.

 

렉서스코리아는 27일 온라인을 통해 '뉴 ES'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뉴 ES는 7세대 ES 부분변경 모델로, 일부 디자인 변경 뿐 아니라 예방 안전 기술 및 편의 사양을 강화하고 블랙박스와 하이패스를 기본 장착하는 등 편의기능을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가장 큰 변화는 실내다. 장인(타쿠미) 손을 거친 꼼꼼한 마감과 프리미엄 소재로, 상하 2분할 시트에 터치를 지원하는 12.3인치 대형 고해상도모니터를 112mm 앞으로 배치해 승차감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SS+)도 한층 강화했다. 감지범위를 확대하고,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에는 커브 감속 기능까지 추가했다. 긴급 조향 어시스트(ESA)를 추가했고, 주차보조브레이크(PKSB)는 보행자도 인식 가능해졌다. 파노라믹 뷰 모니터로 안전과 편의성도 높였다.

 

외관은 'L -쉐이프' 유닛 프론트 그릴로 와이드한 이미지를 강조했고, 헤드램프를 직사각형 LED 렌즈로 변화도 줬다. 주간 주행등과 프론트 방향지시등도 입체적으로 다듬었다. 소닉 크롬과 소닉 이리듐, 인테리어에 모브와 헤이즐을 추가 선택할 수 있어 고급감과 세련미도 더했다.

 

뉴 ES 실내 /렉서스

독보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도 이어간다. 2.5L D-4S 가솔린 엔진에 모터 2개로 공인 연비 17km/L 안팎으로도 강력한 주행력을 발휘할 수 있다. 저속에서는 모터만으로 주행할 수 있으며, 고속에서도 모터가 적극 개입한다. 주행과 동시에 충전을 통해 지속력도 최대한 늘렸다.

 

특히 F스포트 모델은 ES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극한으로 끌어올린다. 최적의 중량 배분을 실현한 GA-K 플랫폼에, 차체 진동을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 퍼포먼스 댐퍼로 반응성을 극대화하고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메쉬 패턴 그릴 ▲스포츠 시트 ▲19인치 휠 등 F SPORT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연출하고 전자제어 가변 서스펜션과 스포츠 주행을 지원하는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도 있다.

 

가격은 ES300H 럭셔리가 6190만원, 럭셔리 플러스가 6400만원, 이그제큐티브가 6860만원이다. F 스포트는 7110만원에 책정됐다.

 

렉서스코리아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다이내믹한 주행과 개성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새롭게 F SPORT 모델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안전 및 편의성이 한층 강화된 NEW ES와 스트롱 하이브리드만의 드라이빙 매력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렉서스는 카카오TV '히든 : 더 퍼포먼스'에서 최종 우승 1팀을 홍보대사로 선정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