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말 기준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누적수익률은 30.72%를 기록했다. 세계증시가 테이퍼링 우려, 델타변이 확산 등에도 불구하고 경기회복에 대한 낙관적 기대로 소폭 상승했기 때문이다.
금융투자협회는 30일 8월 말 기준 출시한 지 3개월이 지난 23개사(증권 13사 113개, 은행 10사 78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내놨다.
지난달 일임형ISA 누적수익률은 전월 말(30%) 대비 0.72%포인트 상승했다.
유형별로는 초고위험 54.35%, 고위험 44.1%, 중위험 26.95%, 저위험 14.39%, 초저위험 7.86% 순이다.
출시 이후 누적수익률로는 총 191개 대상 모델포트폴리오(MP) 중 약 85.3%에 해당하는 163개의 MP가 10%를 초과하는 수익률을 올렸다.
회사별 평균 누적수익률은 메리츠증권이 39.61%로 1위를 기록했다. 각 MP 중에서는 키움증권 기본투자형(초고위험)이 누적수익률 119.05%로 전체 수익률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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