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윤호중 “北, 10월 남북통신선 복원…매우 좋은 징조”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10월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 의지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윤호중(왼쪽 두번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9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0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남북관계 복원'을 시사하며 10월부터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 의지를 밝힌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이날 정책조정회의에서 "어제 최고위 모두발언을 통해 남북대화로 가기 위한 첫 걸음으로 남북 통신연락선을 다시 개통하자고 제안을 했는데 여기에 대한 답이 굉장히 빨리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다행이다. 이렇게 신속하게 답이 온 것은 매우 좋은 징조가 아닐까 생각한다"며 "평화로 가는 길이 참으로 멀고 험하지만 서로 작은 것에서부터 끊임없이 지치지 않고 노력해 간다면 우리는 반드시 이뤄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윤 원내대표는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을 시작으로 대화를 통해 하나하나 징검다리 건너듯이 평화와 공동번영의 길을 달려가길 바란다"며 "국회도 대화 진전 상황에 맞춰 적십자회담과 판문점선언 비준 등을 적시에 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