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후지필름BI)가 아시아에서 인쇄 기술을 겨루는 자리를 마련했다.
후지필름BI는 오는 10월 29일까지 '아시아 태평양 2021 이노베이션 프린트 어워즈(IPA 2021)' 출품작을 접수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대회는 다양한 인쇄 기법과 기술을 통해 인쇄의 지평을 넓히도록 장려하는 것을 목표로 ▲출력 품질 ▲혁신성 ▲비즈니스 효과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다. 올해에는 창의성도 새로운 기준으로 개인화와 버저닝, 특수컬러 적용 등 창의적 활용을 강조했다.
기준을 크게 뛰어넘은 작품에는 '베스트 이노베이션상'을, 부문별 우승작과 2위에 선정된 작품은 IPA 우승자 소개집에 실어줄 예정이다. '프린트 이노베이션 아시아(PIA)'에도 소개된다. 부문별 우승자는 2021 아시아 프린트 어워즈 후보로 자동 등록하고 일본 후지필름 홀딩스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다양한 그래픽 커뮤니케이션 산업 행사에서 우승자 쇼케이스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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