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브랜드가 글로벌 글로벌 자동차 시장 공략에 드라이브를 건다.
제네시스는 코로나19에도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 판매량이 급증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 8월 현대차그룹 자동차 브랜드 중 유일하게 제네시스만 미국 시장에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제네시스는 글로벌 완성차 업계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친환경차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높이고 있다. 제네시스는 지난 7월 첫 전동화 모델인 G80 출시를 시작으로 최초 전용 전기차 모델인 GV60을 공개했다.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 공략을 위해 프리미엄 전기차 라인업 확대로 완성차 업체와의 경쟁에 나서기 위함이다.
30일 제네시스는 'GV60 디지털 월드프리이미어' 행사를 열고 GV60의 디자인 철학과 주요 상품성을 소개했다. 이날 장재훈 제네시스 브랜드 사장은 "GV60는 제네시스 브랜드 전동화를 대표하는 브랜드의 첫 전용 전기차 모델이자, 가장 역동적인 디자인을 보여주는 모델"이라며 "파워풀한 주행성능과 함께 운전자와 교감하는 다양한 핵심기능을 통해 럭셔리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GV60는 전용 전기차 플랫폼인 E-GMP를 적용한 제네시스의 첫번째 전기차로 후륜·사륜·퍼포먼스 모델로 선보인다. 3가지 모델 모두 77.4kWh 배터리가 장착되며 스탠다드 후륜 모델 기준으로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 가능거리는 451km다. 스탠다드 사륜 모델은 합산 최대 출력 234kW, 최대 토크 605Nm이며 1회 충전 최대 주행 가능거리는 400km, 퍼포먼스 모델은 합산 최대 출력 320kW, 최대 토크 605Nm, 1회 충전 거리 368km의 동력 성능을 갖춰 운전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고객까지 만족시키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특히 퍼모먼스 모델은 부스트 모드를 적용해 10초간 최대 합산 출력이 360kW까지 증대되고 4초만에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강력한 주행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GV60의 판매 가격은 스탠다드 후륜 모델의 경우 5990만원, 스탠다드 사륜 모델은 6459만원(19인치 기준), 퍼포먼스 모델은 6975만원이다. GV60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쿠페형 CUV 스타일의 날렵하고 다이내믹하면서 가장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고성능 EV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 제네시스는 GV60에 ▲페이스 커넥트 ▲지문 인증 시스템 ▲무선(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술 ▲디지털 키 2 등 사람과 차량이 교감할 수 있는 신기술을 대거 적용해 한층 차별화된 전기차 경험을 제공한다.
페이스 커넥트는 차량이 운전자 얼굴을 인식해 키 없이도 차량 도어를 잠금 및 해제할 수 있는 기능으로, 도어 핸들 터치 후 차량 B 필러에 위치한 카메라에 얼굴을 인식시켜 사용할 수 있고 최대 2명까지 등록이 가능하다.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로 GV60에 적용한 페이스 커넥트와 지문 인식 시스템을 함께 사용할 경우, 키 없이 운전자의 생체 정보만으로 차량 문을 열고 시동을 걸어 주행까지 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차량 경험을 할 수 있다.
제네시스는 GV60의 국내 계약은 10월 6일부터다.
한편 앞서 지난 7월 선보인 제네시스 G80은 출시 3주만에 누적 계약 대수 2000대를 돌파하며 럭셔리 전기차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했다. 제네시스는 G80 전동화 모델의 계약 물량이 테슬라 모델S(18대)와 포르쉐 타이칸(912대)의 상반기 판매 합계의 2배를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G80 전동화 모델은 G80 내연기관 모델을 기반으로 한 전기차로, 87.2kWh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시 최대 427km(산업부 인증)를 주행할 수 있다. 350kW급 초급속 충전시 22분 이내에 배터리 용량의 1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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