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시행과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으로의 명칭 변경을 계기로 내용을 대폭 개선하고, 디자인·기능 면에서 이용 편의를 제고했다. 특히 금소법에 따른 소비자 권리와 피해 구제방안을 금융소비자 관점에서 이해하기 쉽게 안내하고,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후원을 받아 제작한 안내 웹툰인 '금.소.법으로 강화되는 금융소비자 권리 이야기'가 제공된다.
한편, 이번 개편에서는 금융소비자가 어떤 매체(PC, 태블릿, 모바일 등)로 접속하든 동등하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반응형 웹을 도입했으며, 디자인의 심미성 또한 크게 개선됐다.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은 "이번 개편을 통해 주요 금융소비자 보호제도 및 금융교육에 대한 금융소비자의 정보 접근성이 향상되고, 재단과의 소통도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