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올인원 '프라엘' 신제품을 선보이며 피부관리 기기 이용 편의성을 강화한다.
LG전자는 4일 피부 탄력을 위한 5가지 핵심 기술을 한 곳에 담은 'LG 프라엘 인텐시브 멀티케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판매는 오는 11일부터 시작된다.
신제품은 피부 탄력과 진정, 화장품의 다양한 영양 성분 흡수까지 높여주는 복합 탄력 관리기기다. LG전자는 신제품을 목적에 따라 여러 종류의 피부 관리기기를 번갈아 사용해야 하는 소비자들의 불편을 해결하는 올인원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Y자 모양으로 손잡이 위쪽에 피부 탄력과 화장품 흡수를 돕는 '인텐시브 케어 헤드'와 피부 진정을 돕는 '쿨링 케어 헤드'가 달려있다. 소비자는 인텐시브 케어 헤드에 달린 '아이 케어 헤드'로 눈가, 입 주변 등 굴곡진 부위도 관리할 수 있다.
LG전자는 신제품에 피부 탄력 개선을 위한 5가지 핵심 기술을 적용했다고 전했다. 신제품에 적용된 기술은 ▲피부 진피층 아래까지 도달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고주파' ▲피부 조직과 근육을 자극해 피부 속과 겉 탄력을 개선하는 '250마이크로암페어 수준의 미세전류' ▲저주파 초음파를 활용하는 '소노포레시스' 기술 ▲같은 극끼리 밀어내는 전기적 성질을 이용해 화장품 영양 성분과 수분 흡수를 돕는 '이온토포레시스' 기술 ▲모공 축소와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쿨링 기능' 등이다.
아울러 LG전자는 최근 출시한 초음파 클렌저에 화장품 흡수 촉진 기능을 더해 피부 속 건조까지 해결하는 'LG 프라엘 에센셜 부스터'도 함께 선보인다.
LG전자에 따르면 프라엘 에센셜 부스터는 노폐물 세정과 함께 영양 보습까지 기기 하나로 관리 가능한 제품으로 소노포레시스 기술을 적용해 기존 갈바닉 이온 방식 제품 대비 화장품 흡수를 촉진한다.
오는 11일 LG전자 온라인브랜드샵에서 예약 판매되는 LG 프라엘 인텐시브 멀티케어와 에센셜 부스터의 출하가는 각각 79만9000원, 39만9000원이다.
오상준 LG전자 홈뷰티사업담당은 "차별화된 효능과 안전성은 물론, 진일보한 사용 편의성까지 갖춘 LG 프라엘 신제품은 피부 관리를 원하는 고객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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