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 호남대 교수)는 10월 1일 남구 지역아동센터 '노틀담 형제의 집(시설장 김희순 수녀)'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중국문화체험을 실시했다.
광주 남구 지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시청각 자료를 통해 중국문화를 접하고 중국 전통 의상 및 중국전통매듭 마스크 스트랩을 직접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문화체험을 마친 한 청소년은 "중국은 어떤 나라일까? 궁금했는데 이번 차이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과 중국문화에 대해 접하고 중국전통의상 및 전통공예체험도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조경완 차이나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잊지 못할 추억과 경험을 쌓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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