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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 15년째 후원 이어가

삼성국제기능경기대회 모습.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15년째 명장 발굴을 돕고 있다.

 

삼성전자는 제56회 전국 기능경기대회를 후원한다고 5일 밝혔다.

 

기능경기대회는 전국에 기능자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행사로, 우수 인력 육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된다. 올해에는 4일부터 11일까지 전국 7개 경기장에서 1800여명 선수들이 참가한다. 사이버 보안과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용 드론제어 등 3개 직종이 새로 신설되며 53개 직종으로 열린다. 올해 시상식은 코로나19를 고려해 현장에서 시행하며, 현장 모습은 온라인으로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2007년부터 전국기능경기대회에 후원사 최대 금액인 2억5000만원을 후원하고, 직종별 우수 선수를 선정해 삼성전자 후원상을 수여해왔다. 격년마다 열리는 국제기능올림픽 출전 국가대표 선수 훈련비로 7억2000만원도 추가 지원한다. 후원 금액은 누적 95억원, 국제기능올림픽에서 금메달 28개와 은메달 16개, 동메달 8개 등 성과도 거뒀다. 전국대회 출전 우수 기능인력 채용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2007년부터 국제기능올림픽 후원사로, 2013년부터 2019년까지는 최상위 타이틀 스폰서(OEP)로도 활동했다. 러시아와 베트남 대표 선수들의 국내 훈련 지원을 실시하고 우수한 성적을 이끌어내며 양국 정부로부터 표창까지 받았다.

 

한편 삼성전자는 '함께가요 미래로! 인애이블링 피플'이라는 CSR 비전으로 기능경기대회 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과 상생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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