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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AMD, 구글 클라우드에도 에픽 7003 프로세서 공급

AMD 에픽 프로세서가 구글 클라우드에 도입된다.

 

AMD는 구글 클라우드가 N2D 가상머신 프리뷰에 에픽 7003 시리즈를 탑재하게 됐다고 5일 밝혔다.

 

N2D 가상머신은 에픽 프로세서 성능을 활용해 이전 대비 30% 이상 높은 가성비를 실현했다.

 

에픽 7003 시리즈를 탑재한 N2D 가상머신은 하이스레드 워크로드를 위한 최대 224개 vCPU와 8GB vCPU 당 메모리, 영구 디스크 지원 및 최대 9TB 로컬 SSD 기반 스토리지, 추후 컨피덴셜 컴퓨팅 지원 계획 등 기능을 갖고 있다.

 

댄 맥나마라 AMD 서버 사업부 수석 부사장 겸 총괄 책임은 "3세대 AMD EPYC 프로세서는 클라우드 사업자가 최상의 성능, 극강의 가성비, 최첨단 보안 기능을 모두 갖춘 가장 발전된 클라우드 환경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며 "구글 클라우드는 고객에게 다중 코어와 고성능이 필요한 워크로드를 소화할 수 있는 강력하고 경제적인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해왔다.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니라브 메타 구글 클라우드 제품 관리 디렉터는 "구글 클라우드는 인스턴스 설계에 있어 고객의 요구 사항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며, "AMD와의 협업, 최신형 EPYC 프로세서의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컴퓨트 엔진 N2D(Compute Engine N2D) 제품군에서 범용 워크로드를 위한 경쟁력 있는 성능과 비용구조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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