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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비트코인 한달여만에 6000만원 재진입

서울 용산구 코인원 고객센터 전광판에 가상화폐 차트가 표시되고 있다. /뉴시스

5일 오후 가상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한달여만에 6000만원선 재탈환에 성공했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 현재 비트코인 개당 거래가격은 전일 대비 3.87% 상승한 598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이달 들어서 5700만원대에서 횡보를 거듭했지만 이날 오전부터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한때 6000만원을 돌파했다. 6000만원선은 지난달 초에 이어 한 달여 만에 도달한 것이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6050만원을 고점으로 이후 소폭 하락하면서 5900만원대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비트코인의 상승세 속에서 시총 상위 알트코인도 상승세가 이어졌다. 시총 2위 가상화폐인 이더리움은 같은시각 410만9000원에 거래되면서 전일 종가 대비 1.66% 상승했다. 또 시총 상위 알트코인에서는 리플, 바이낸스코인, 솔라나, 도지코인은 각각 1273원(1.92%), 52만2000원(2.65%), 20만2800원(0.35%), 288원(7.02%) 등 전일 대비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의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을 '바보들의 금'이라고 평가하며 가상화폐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재확인했다.

 

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다이먼은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의 짐 반델하이 CEO에게 "비트코인은 본질적인 가치가 없다"며 "결국 규제 당국에 의해 무너질 것"이라고 전했다. 또 다이먼은 "중국과 같은 일부 지역에서 계속 불법으로 남을 것이며, 일종의 '바보들의 금'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그는 "유가증권, 자산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릴 수 있지만, 조세회피, 성매매, 랜섬웨어 등에 악용되는 한 규제를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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