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메트로경제)이 국내 언론사로는 처음으로 '기사이력 공시제도'를 도입합니다. 기사의 투명성을 높이고 양질의 기사를 생산하겠다는 의지입니다. '가짜뉴스' 논란 등 언론불신을 없애고 언론윤리에 앞장서기 위한 첫걸음이기도 합니다.
기사이력제는 기사화한 과정을 크게 6가지로 나눠 독자에게 공시하는 제도입니다. 독자가 궁금해 하는 '기사화 과정과 경위'를 기자가 자율적으로 공시합니다. 기사 하단에 표시될 기사이력 코드는 취재(기획)·취재(제보)·취재(자료보완)·보도자료/SNS서핑·기타(국내외 논문학술지·증권사리포트·타언론사후속보도 등) 등 6가지입니다.
메트로는 기사이력제를 통해 뉴스 생산자(기자)와 소비자(독자)의 간극을 좁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 취재기자의 '자율공시'를 통해 언론윤리를 지키고, 기사가치 제고를 꾀하겠습니다.
최근 언론중재법 등이 화두입니다. 메트로는 앞으로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고 독자의 목소리에 좀 더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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