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니꼬동제련이 '일글리쉬'로 신입사원들과 소통에 나섰다.
동제련은 유튜브 채널 등에 '일글리쉬' 영상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일글리쉬는 '일'과 '잉글리쉬'를 합성한 말이다. 직장인들이 업무 중에 자주 사용하는 영어라는 뜻을 갖고 있다.
동제련은 신입사원과 취업준비생을 돕기위해 영상을 기획했다. 낯선 용어들을 쉽게 알려줄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구성한 것. 내부 직원 뿐 아니라 주요 대기업과 외국계 기업 사례까지 조사했다.
영상을 본 직원들은 유익하고 재미있다는 평가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제련은 각 영상에 댓글을 선정해 3주간 18명에 모바일 상품권을 선물할 예정이다.
LS니꼬동제련 업무홍보팀 최용실 시니어매니저는, "B2B기업이라 일반대중에게 다가가는 기회가 적었는데, 직원들이 함께 아이디어를 모아 '작지만 뜻 깊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